1. 제품 평가 : ★★★★★

- 포장상태 : 엄지 척!!! 정말 튼튼하게 포장되어 옵니다. 박스 까고 치우다가 짜증날 정도로...ㅎ

- 제품조립 : 여성분이 해도 될 정도로 쉽습니다. 옮기는건 남성분이...ㅎ

- 제품평가 : 가성비 좋습니다. 디자인, 실용성, 마감 등 모두 마음에 듭니다. 후회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 참고사항 : 식탁 배송 온 다음날 식탁유리가 배송왔습니다. 타이밍 정말 기가 막힙니다. ㅋㅋ

              아! 유리도 포장 쥑입니다. 유리 포장 풀기 전 사진은 못 찍었네요.

2. 배송 평가 : 별 없습니다. 줬던것도 뺏고 싶은 심정입니다.

- 배송기간 : 2일만에 왔습니다. 여기까진 만족합니다.

- 배송시간 : 저희 노모께서 밤 8시 30분쯤 받으신것 같습니다.

- 기사친절도 : 이게 문제더군요. 빌라 3층이라 힘든것을 알기에 배송 비고란에 "배송전 미리 연락 바랍니다."라고 분명히 남겼습니다. 회사에 있는 저한테도 집에도 연락은 없었습니다.

연락도 없이 밤 늦게 그냥 밀고 들어와서는 같이 날라줄 사람이 없다고 짜증내고, 주문자가 빨리 퇴근해서 같이 도와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짜증냈다고 합니다.

미리 연락 줬으면 먼저 가서 도와주려고 했었는데... 연락도 안하고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라면 제게는 도와줄 이유가 없지요...비싼 배송비까지 다 줬으니까요...ㅎ

지금 생각해 보면 저녁 늦게 온것도 전부 계산된 배송시간이 아닐까 하는...ㅎㅎ

그리고는 현관에 사람도 못지나다니게 그 큰 박스들을 대충 던져놓고 물 한잔 달래서 받아마시고 그냥 가버리셨다네요.

힘 쓸 사람이 없으니 한쪽으로 옮겨달라는 노모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문까지 쾅! 닫고 가버렸다네요. 왜? 죄 없는 문까지...ㅜㅜ

제 노모께서는 웬만해서는 이런 말씀 안하시는데 무슨 택배기사가 그렇게 불친절하냐고 그러시더군요.

저도 경동택배 많이 이용하는데 이런 기사는 처음 보네요. 기사님도 똑같은 배송서비스 받아 보시길 바래봅니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욕먹어도 바래봅니다. 열 많이 받았거든요...

음...일루일루에서는 배송서비스가 이렇다면 회사 이미지에 악영향 끼칠 수도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솔직히 "본사에 항의할까? 그냥 반품해 버려?"라고 생각했다가 간신히 참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품은 좋습니다. 오해 없으시길...ㅋㅋ

저희 노모께서 정말정말 마음에 들어하셔서 이것으로 위안삼고 넘어갑니다. ^^;

3. 사은품???

- 레져시트는 안주시는 건가요? --> 구매 경로가 네이버 통해서 일루일루 사이트 드어와서 네이버 페이로 결제했습니다. 제품소개 화면에는 레져시트 준다고 되있던데 같이 안왔습니다.

- 포토후기 사은품 : 해당되면 "실리콘 조리도구" 부탁드립니다.